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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들 호응 속에‘현장 영농교육’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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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들 호응 속에‘현장 영농교육’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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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된 농업교육으로 활력 있는 농촌 만들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문화된 농업교육으로 활력 넘지는 농촌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곡성군은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18일까지 12일에 걸쳐, 11개 읍·면 68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교육은 친환경 벼농사, 주요 밭작물 재배기술, 지역특화 작물 등 영농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육단계별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나아가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에게 당면한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그 어느 때보다 곡성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농산품에 있어서도 곡성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역특화 농산물을 집중 육성하고, 전문화된 농업교육을 통해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은 농업인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영농교육으로 유익한 농정정보와 군정을 알리는 군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요자 맞춤형 품목별 단기교육 과정을 적극 운영하여 농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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