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마을 추가, 총 32개 마을 1,165명에 혜택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효도택시를 확대운행 한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1일 처음 운행을 시작한 효도택시는 민선6기 군수 핵심 공약사항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117,349회에 35,716명의 주민이 혜택을 보았으며 오지마을 어르신들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효도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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