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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효도택시’, 8월부터 대상마을 확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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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효도택시’, 8월부터 대상마을 확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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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마을 추가, 총 32개 마을 1,165명에 혜택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효도택시를 확대운행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어촌버스가 다니지 않는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효도택시’를 운행했으나, 오는 8월 1일 부터는 5개 마을 (오곡면 봉조2구 검새골마을, 삼기면 금반1구 원금반마을?월경1구 월경마을, 목사동면 용봉2구 용전마을, 입면 매월1구 월곡마을)을 포함한 총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으로 1,165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1월 1일 처음 운행을 시작한 효도택시는 민선6기 군수 핵심 공약사항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117,349회에 35,716명의 주민이 혜택을 보았으며 오지마을 어르신들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효도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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