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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미생’ 첫 회분 ‘日 시청자가 눈물 쏟은 감동의 90분’

최종수정 2016.07.18 14:29 기사입력 2016.07.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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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미생'의 일본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포스터

사진= tvN'미생'의 일본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포스터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드라마 '미생'의 일본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이하 '호프')이 첫 방송 이후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후지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 tvN 드라마 '미생'의 일본 리메이크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이하 '호프')이 방송됐다.

이날 첫 회는 1시간 30분간 특별 연장편으로 전파를 탔다. 바둑 프로기사의 꿈이 좌절된 주인공 이치노세(나카지마 유토 분)가 종합상사 영업3팀의 인턴으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치이며 또 다른 어려움과 맞닥뜨렸다.

또 영업 3팀 오다 과장(엔도 켄이치 분)의 존재감도 확실히 드러났다. 이치노세의 특유의 성실함과 우직함에 결국 그를 자신의 팀원으로 인정하는 데에서 첫 회가 마무리 됐다.

첫 방송을 본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회가 끝나자마자 트위터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수많은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주인공을 보니 마치 나를 보고 있는 듯했다.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함께 성장하고 싶다", "지금 '호프' 봤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더라. 몰입해서 봤다", “너무 좋은 드라마. 감동했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재밌어서 TV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주인공인 유토 군의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해서 몇 번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 "드라마 속 인간관계를 보면 묘하게 인간미가 있고 리얼하다”,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울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미생'의 일본판 '호프'는 최근 심각한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후지TV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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