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드라마 '미생'의 일본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이하 '호프')이 첫 방송 이후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후지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 tvN 드라마 '미생'의 일본 리메이크판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이하 '호프')이 방송됐다.
또 영업 3팀 오다 과장(엔도 켄이치 분)의 존재감도 확실히 드러났다. 이치노세의 특유의 성실함과 우직함에 결국 그를 자신의 팀원으로 인정하는 데에서 첫 회가 마무리 됐다.
첫 방송을 본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회가 끝나자마자 트위터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수많은 글이 올라왔다.
드라마 '미생'의 일본판 '호프'는 최근 심각한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후지TV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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