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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오리온 중국 제과 부문 실적 둔화

최종수정 2016.07.18 08:14 기사입력 2016.07.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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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IBK투자증권은 오리온홀딩스 에 대해 중국 제과 부문 실적 둔화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 주가 129만원은 유지했다.

오리온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25억원, 5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5%, 18.1%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IBK는 중국 제과시장 성장률이 1%대로 둔화된 가운데 춘절 재고 물량 해소의 영향으로 오리온 2분기 중국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대비 5.2%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분기에 미뤘던 광고 비용이 2분기에 집중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른 중국 제과부문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하반기에 마켓오 제품, 초코파이 등 중국 내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3분기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오의 리얼브라우니와 리얼치즈칩이 중국 대형 도시의 대형마트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IBK는 국내 제과부문은 초코파이 바나나의 성공을 시작으로 스윙칩과 포카칩, 마켓오 신제 품 출시가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태현 연구원은 “중국에서 프리미엄브랜드 마켓오 제품들이 베이징, 상하이, 광둥에서 먼저 출시 될 경우 프리미엄 제품군의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올해 국내 제과부문의 매출액 감소폭은 전년 대비 -2.0%에 그칠 전망이며 내년에는 2.8%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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