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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세계 의류 전시회서 크레오라 신제품 선보여

최종수정 2016.07.11 10:11 기사입력 2016.07.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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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효성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최대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 '리옹 모드 시티 & 인터필리에르'에서 소취(消臭) 기능을 차별화한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크레오라 프레쉬는 일상 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이후 생기는 땀냄새, 발냄새를 없애 의류를 상쾌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한 기능성 스판덱스다. 땀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와 아세트산, 발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 등의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켜 준다고 효성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원단 표면에만 코팅처리나 후가공을 해 냄새제거 기능을 부여한 제품보다 내구성이 우수하여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오래도록 기능이 유지된다. 원단 중량의 약 10% 정도만 쓰여도 냄새제거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올해는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론칭과 함께 프랑스와 전 세계 시장에 크레오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면서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크레오라의 입지를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크레오라 프레쉬 외에도 나일론과 원단 생산 시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가능한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흰색의 스판덱스 원사에 생산 단계에서 검정색을 입혀 진하고 고급스러운 블랙컬러 구현이 가능한 '크레오라 블랙', 저온에서 원단 제작이 가능하여 촉감이 부드럽고 생산에너지 절감으로 친환경적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등도 함께 소개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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