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청년인턴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행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기업은 청년인턴의 관리와 정규직 채용 노력 등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하고 영암군은 기업체에 지원을 약속하는 체계이다.
2차례에 걸친 전남형 청년인턴 사업 모집 결과 전체 9개 기업에 28명의 근로자에 보조금이 지급된다. 취업장려금 10명, 고용유지금 11명, 장기근속금 7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