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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외환시장 패닉‥1180원대도 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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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EU 탈퇴) 공포에 폭등하고 있다. 개표 진행 결과 점차 탈퇴 의견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6.95원 오른 1177.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1150.0원에 출발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이후 영국의 EU 잔류가 우세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1147원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브렉시트 투표결과 탈퇴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ㆍ달러 환율은 순식간에 1170원대로 수직 상승했다. 일중 변동폭은 30원을 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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