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축적되는 식품산업 정보자료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심층적인 정보 분석과 활용을 위해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을 지정키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제조업과 외식업, 식품소비 등 식품산업 주체별 맞춤형 자료 제공을 위한 정보 간 연계 활용, 신규 정보 수요 개발, 효율적인 정보 확산 등이 이뤄질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11월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열고 식품 정보에 대한 홍보와 정보 이용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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