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실시
GS건설이 공급하는 '백련산파크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백련산파크자이’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답십리 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답십리파크자이’도 분양을 시작했다. 특히 백련산파크자이는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 등 1~3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59㎡ 이하 초소형 평면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백련산파크자이’은 은평구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충암중-고교 및 명지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고, 특히 명지초, 충암초도 등 사립 명문학군에 속해 있어 교육 환경도 잘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백련산파크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10~20층, 9개동으로 총 678가구 규모다. 이중 2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240-52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22일(수) 1순위, 23일(목) 2순위 청약접수 실시 후 당첨자 발표는 29일(수)이다.
이후 계약일정으로는 7월 4일(월)~6일(수)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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