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클라라는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특별 출연을 확정했다.
클라라는 이번 드라마로 2014년 tvN 드라마 '응급남녀' 이후로 2년 만의 복귀다.
앞서 전 소속사 폴라리스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클라라는 소송취하서 제출로 10개월 분쟁을 끝냈다.
한편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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