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73% 상승한 5966.80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도 1.00% 오른 4171.58에 장을 마감했다.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로 연일 하락했던 투자심리는 이날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연기할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아 회복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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