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슈가맨'에 소환된 녹색지대 멤버 곽창선이 권선국에게 쌓여있던 것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최강 디바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유희열 팀으로 '녹색지대'가 소환됐다.
이어 "차도 따로 탔다. 차를 병적으로 좋아해서 바람소리 나면 차체 틀어진다고 창문도 못 열게 하고 차 힘 딸린다고 에어컨도 못 틀게 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권선국은 "당시는 하루 반나절 이상 차에서 생활할 때라 차도 심장이 달린 사람과 똑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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