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녕하세요'이영자, 조카를 자식처럼 키운 사연 공개…'안타까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개그맨 이영자가 자신의 조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8살 친오빠의 아들을 키우느라 정신없는 미혼 아가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 주인공은 "아침부터 퇴근 후까지 아이 돌보느라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간다. 그러나 아직 미혼인 아가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아이의 존재는 이혼한 친오빠의 아들인 제 조카다. 아빠임을 망각한 오빠 때문에 인생이 너무 걱정된다"며 "책임감 없는 저희 오빠 제발 정신 차리게 도와달라"라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들은 이영자는 "형부가 일찍 돌아가셔 언니를 대신해 조카를 자식처럼 키웠다"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조카 결혼 다 시키면 해방이다. 그때부터 정말 날라리처럼 양다리도 걸치고 그럴거다" 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단 한 다리라도 걸쳐라"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