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희원이 3일 뒤 품절녀가 된다.
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3일 뒤 개그우먼 김희원이 훈남 예비신랑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청첩장에는 김희원과 훈남 예비신랑, 웨딩화보 촬영에 참여한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과 개그우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원은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한편,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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