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과 워싱턴 내셔널스 홈구장서 홍보
워싱턴 D.C.를 연고로 하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지역 내 소재한 12개 대사관을 초청해 각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는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의 음식 문화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했다.
조직위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약 3만 명의 관람객에게 퀴즈이벤트와 장내 안내 방송을 통해 2018년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소개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이날 상대팀으로 등판한 ‘메이저 돌부처’ 오승환 선수의 사인볼과 2018평창 대회 기념품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