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UIKO 300mm F4.0 IS PRO 렌즈, 손떨림 보정 기술, 소형·경량 디자인 등 호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전문가용 고성능 초망원 단렌즈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가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카메라 그랑프리 2016'에서 올해의 렌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카메라 그랑프리 2016 올해의 렌즈 부문을 수상한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고성능 초망원 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600mm)로,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기술과 연동돼 세계 최초로 셔터 스피드 6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구경 92.5mm, 무게 1,475g(삼각대 마운트부 포함)으로 매우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작은 흔들림도 크게 표현되는 초망원 촬영 시에도 삼각대 없이 카메라를 직접 손에 들고서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초고속 AF와 방진·방적·방한 기능은 물론, 특수 광학렌즈를 총망라해 올림푸스 ZUIKO 렌즈 사상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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