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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임절차 시작…민간 출신 될까

최종수정 2018.09.07 20:48 기사입력 2016.05.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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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오는 2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24일 여신협회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25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회추위를 구성해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여신협회는 23일 오후 이사회 개최를 결정하고 회원사에 공지했다.
후보자 공모가 마감되면 신한과 KB국민, 삼성 등 7개 전업계 카드사 사장들과 현대와 아주, 효성 등 7개 캐피탈사 사장들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면접을 진행, 단독 후보를 선정한다. 이후 70여 개 회원사 과반수가 모이면 총회가 열리고 여기에서 참석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회장으로 확정된다.

그동안 여신협회장은 주로 관료 출신이 맡았다. 김근수 현 여신협회 회장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출신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민간 출신이 회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관피아 논란이 일면서 금융 관련 협회장을 민간 출신들이 차지하는 추세다.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은행연합회장, 저축은행중앙회장까지 민간출신 협회장이 선임되면서 마지막 관 출신 회장인 김 회장 자리에도 민간 출신이 내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3일까지다. 회추위 구성이 늦어지면서 업계에서는 협회장 공백이 생길 거란 우려가 나왔지만 이번 회추위 구성으로 차기 협회장 선임 절차가 탄력을 받은 만큼 오랜 공백이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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