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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당선자 5인, 지역현안 공동해결 위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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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양만권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5인이 광양만권의 상생 발전과 지역현안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저녁 전남 여수 오죽헌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시을)의 제안으로 이뤄졌고, 순천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광양의 정인화 당선자, 여수에서는 갑 지역구 이용주 당선자와 비례대표 최도자 당선자 등 여야 5인의 당선자가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지역구가 다르고 당이 다르더라도 국회의원들끼리 서로 상생 협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광양만권 당선자 5인은 20대 국회에서도 지역 현안 공동 해결을 위해 상임위 보임에서부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공동 협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 의원에 따르면, 현재 순천의 경우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발 KTX) 전라선 운행 확대와 경전선(광주송정~순천) 복선전철화 사업을, 광양의 경우 남해고속도로 선형개량(이설) 사업을, 여수시의 경우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이순신대교 국가관리 등을 주요 현안으로 해서 공동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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