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입법 활동과 국정감사 등 성실한 의정활동 높게 평가 받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남 여수을)가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4년의 의정활동을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평가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평가했다. 이는 현역의원의 최정밀한 객관적 유권자 정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유도하여 국가 5부를 제대로 견제하도록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5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국정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해 명확한 근거자료와 확실한 논리,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로 시민사회단체, 언론, 정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도 다수 수상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우리 사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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