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지역 일꾼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정치’로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여수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우리 여수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여수를 가장 잘 아는 일 잘하고,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무가 크면 열매도 많아지는 것처럼 경륜과 역량을 갖춘 다선 의원은 ‘실천하는 힘’이 다르다. 지금까지 크게 키워주신 여러분께 더 큰 정치, 더 바른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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