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카드 대금 연체로 카드사에 피소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17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카드사인 아멕스가 찰리 쉰에게 밀린 카드 대금을 요구하는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찰리 쉰의 카드 연체는 지난 3월12일부터였다고 카드사 측은 밝혔다.
하지만 쉰은 TMZ에 "만약 아멕스가 나를 고소했다면 나도 똑같이 고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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