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계속 오르면서 출연자들이 시청률 공약을 하나씩 이행하고 나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전국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자체 시청률 경신 기록이기도 하다.
현재 '또 오해영' 측은 3% 공약 '촬영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곧 5% 공약인 프리허그 이벤트를 논의해 실행 할 계획이다.
현재 상태로 봤을 때 시청률이 고공행진 할 경우 에릭과의 달콤한 데이트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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