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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지구 적시는 '태양의 빛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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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일출

▲국제우주정거장에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사진제공=스콧 켈리/NASA]

▲국제우주정거장에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사진제공=스콧 켈리/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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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태양이 떠올랐다
대양을 적시는 빛
지구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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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5월이다. 태양은 언제나 떠오른다. 강력한 빛이 대양을 적신다. 아직 지구를 깨우기에는 부족한 것일까. 이 맘 때면 우리 기억 속에 늘 같은 역사가 떠오른다. 아직 그 아픔은 남아 있다.

지난 13일 제프 윌리엄스 우주비행사가 영상 하나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일출이었다.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시간이 갈수록 움직이면서 대양을 비추는 모습이 담겼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매일 열여섯 번 이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제프 윌리엄스는 "좋은 아침이다. 태양빛이 대양에 물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썼다. ISS에는 아름다운 지구와 맑은 은하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큐폴라(Cupola, 우주전망대)가 있다. 우주비행사들은 정기적으로 이곳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구 등을 촬영한다.

☆지구 적시는 태양 빛
=https://youtu.be/q_tmh0ziAG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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