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행' 칸영화제 스크리닝서 관객들 박수 갈채 'GOOD'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부산행'. 사진=공식 포스터

영화 '부산행'. 사진=공식 포스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영화 '부산행'이 칸영화제에서 박수를 받았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이 진행됐다.
상영에 앞서 '부산행'의 주역인 배우 공유·정유미·김수안과 연상호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산행'은 '달콤한 인생', '추격자', '표적', '오피스'에 이어 한국 영화로는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다섯번째로 초청된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부산행'은 엔딩 크레딧이 끝난 뒤 약 10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며 박수를 보내거나 웃음과 눈물을 보이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