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11일 장애인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2016 전북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위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감동체전이 되도록 모든 선수가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이번 체전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꿈과 희망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곤볼, 론볼 등 20개 종목이 열리며 11, 12일 양일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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