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혼다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파일럿'과 월드 베스트 셀링 미니밴 '오딧세이'의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그리고 활용성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두 모델 모두 8인승으로 넉넉한 탑승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춰 가족단위의 캠핑이나 레저활동용으로 적합한 차량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50만원권,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 3박4일 시승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 영화 예매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가 가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그리고 주행성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자동차의 우수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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