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2일 오전 6시 광화문 디-타워점을 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 선착순 300명에게 이연복 셰프가 직접 죽을 전달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 광화문점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 이용권을, 250명에게는 폴 바셋 디타워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광화문점은 인근의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이나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주요 고객층의 수요에 맞춰 정장과 함께 입는 필수 아이템인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과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의 상품 등 직장인룩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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