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다섯 개 종목(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일곱 개 단체와 예순두 개 구단의 마케팅 실무자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언론사 등 프로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튿날(28일)은 다섯 개 프로스포츠 종목의 현장에서 실행되고 있는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자 간 다양한 소통을 통해 발전적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프로스포츠협회 박재영 총장은 "약 250여 명의 국내·외 프로스포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한 시간인 만큼, 풍성한 정보 교류와 함께 프로스포츠 산업 종사자 간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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