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후행동 선언식'은 강동구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모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행동 선언과 태양광 램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강동구는 기후변화주간(4월16 ~22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체험하는 다양한 구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한다.
20일은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출근 캠페인을 개최, 25일은 명일1동 도담도담북카페 내 에너지 슈퍼마켓 개소식을 갖는다.
20일부터 2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와 구청 앞에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 등 전시·체험전도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