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해 7월 운영기관인 인천국제교류재단이 인천관광공사에 통합됨에 따라 재개관을 준비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했다.
시 직영으로 운영되는 센터는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2번 출구 앞 새마을회빌딩 3층에 있다.
외국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상담은 물론 통·번역 서비스, 한국어 교육, 법률·노무· 생활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상담데스크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거주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언어권인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어 교육 일정 등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홈페이지(http://global.incheon.go.kr)나 전화(032-429-2677∼2680)로 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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