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전문중개업체(와디즈 인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기업 발굴과 추천, 직접투자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크라우드 펀딩 시장 활성화에도 집중해 2017년 4월 전문중개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안타 네트워크(78개 지점)를 활용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활동을 강화하고 지방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조달활동(P-CBO, 코넥스 상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중국 지방정부 창업지원센터와의 협업 제휴 방안 추진(난징 등 2선 도시 중심)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중국 주요 대학 전문창업보육센터와의 연계 활동방안 마련 및 창업 유도 ▲ 대만 유안타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 투자유치 활동 및 국내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투자활동 장려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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