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주당 99센트, 총액 5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웰스파고의 지난해 1분기 순이익은 주당 1.04달러, 총액 58억달러였다.
순이익 규모 자체는 줄었지만 주당 99센트의 순이익은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97센트를 웃돌았다.
225억달러로 집계된 1분기 매출도 블룸버그 예상치 216억달러를 웃돌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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