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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과적차량' 집중단속…11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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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오는 15일부터 과적차량 단속에 나선다. 도로 및 교량 등 도로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리시는 오는 11월말까지 매월 두 차례 구리경찰서와 공동으로 화물차 적재초과 및 불량,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단속 차량은 ▲축하중 10톤 초과 및 총중량 40톤 초과 차량 ▲불법 구조변경 및 대형 트레일러의 컨테이너 안전핀 미장착 차량 ▲적재물 고정상태 불량 차량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과적운행은 도로와 교량 등 도로시설물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도로시설물 보전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이번 점검으로 그동안 만연된 화물차 위험운행 행태 근절 및 도로 교통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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