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대전에 적을 둔 시민 또는 기업, 법인,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여 신청은 4일~29일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지정대리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차후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자(구매자)에게는 구입보조금 1500만원(국비 1200만원·시비 300만원, 차량제작사에 지급)과 완속 충전기 설치비용 400만원(전액 국비)이 지원되며 대상자는 오는 7월까지 차량구매 계약을 완료한 시점부터 충전기(설치) 및 전기자동차를 순차적으로 인도받게 된다.
보급 차종은 기아 레이·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닛산 리프, 현대 아이오닉(6월 출시예정) 등 7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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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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