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CJ오쇼핑이 방송인 최화정과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CJ오쇼핑은 내달 6일 라이프스타일 기획 프로그램 '최화정쇼'를 첫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최화정은 '얼리어댑터'로서 많은 상품을 써 본 경험을 살려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라디오 프로그램 20년 진행 경력을 살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생생한 쇼핑 이야기를 들려주고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CJ오쇼핑은 최화정 씨가 평소 개성 있는 소품과 해외 가전제품을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요리책을 낼 정도로 살림에 일가견이 있어 그를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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