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서 5월21일까지 그림대회 진행·수상작 전시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홈플러스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인 '제16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환경부장관·교육부장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세계 환경탐사의 특전도 수여된다.
4~5월 중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열리는 그림대회는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그림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색연필, 돗자리 등 1만2000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교육부, 지자체, 교육청을 포함한 정부 및 공공기관과 국제기구, 환경NGO, 학계, 협회, 소비자단체 등 총 79개의 기관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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