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광산구 소촌동 광주소방학교에서 2016년 소방전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또,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 능력뿐만 아니라 팀별 유기적 협력 체계도 평가한다.
경연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으로,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으로 확대되는 가상상황에서 4명이 한 팀을 이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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