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헌집새집’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가연의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은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억대 연봉을 받았다. 그러다 다른 종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눈치를 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경규는 “그만해라. 지친다”라며 김가연의 말을 끊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컴퓨터 방을 둘째 딸 방으로 바꿔달라며 인테리어를 의뢰하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돈독한 애정을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