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특산물 대봉감 주 생산지 알리는데 주민 참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금정면(면장 임용기)은 영암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자리잡은 대봉감 홍보를 위한 랜드마크적(상징물) 산감 소공원 조성에 한창이다.
헌수자는 박남박씨 연보종중(대표 박정서)에서 수령 백년이상인 산감나무 1본 , 용흥리 안적동 이봉춘씨 1본, 아천리 백운마을 신동기씨 1본, 안노리 연지마을 정민찬씨 4본등 지역민이 적극 참여 대봉감 고을의 자긍심을 고취 시켰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대봉감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 하기로 했다.
임용기 금정면장은 “금정 대봉감의 우수성과 주 생산지로서의 지역민의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역점을 두고 헌수목을 이식하여 랜드마크적 산감 소공원을 조성 하게 되었다”면서”생산자와 소비자·관광객들이 늦은 12월까지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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