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6 KBO리그 공식 엠블럼 [사진=KBO 제공]

2016 KBO리그 공식 엠블럼 [사진=KBO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 KBO(총재 구본능)는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알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개최한다.

SPOTV와 KBO 모바일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는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열 개 구단 감독들과 두산 김재호-유희관, 삼성 박한이-차우찬, NC 이종욱-이재학, 넥센 서건창-김세현, SK 김강민-김광현, 한화 정근우-안영명, KIA 이범호-윤석민, 롯데 황재균-손승락, LG 류제국-박용택, kt 박경수-조무근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무 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한 무대에 올라 올 시즌 각오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는 공식 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미디어를 위한 자유 인터뷰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는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통해 팬과 선수들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팬사인회 참가자에게는 선수 화보로 꾸며진 사인지가 제공된다.

3시부터 SPOTV와 KBO모바일 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공식 행사에서는 10개 구단 감독 출사표와 선수들의 시즌을 앞둔 소감, 우승 공약을 듣고, 선수들 간 질의응답 코너인 ‘플레이어스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 팬들이 참가선수들에게 바라는 소원을 적어 넣고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Wish Box’ 코너가 마련된다.

임용수,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는 KBO 리그 개막 기념 영상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입장권은 22일 오전 11시부터 KBO 앱에서 선착순 250명(1인 2매)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삼성카드홀 티켓박스에서 본인 확인 후 배부한다. 이 중 선착순 180명에게는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입장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KBO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KBO 앱을 통해 참가선수들에게 질문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중 재치 있는 질문을 남긴 서른 명을 선정하여, 열다섯 명(1인 2매)에게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입장권과 함께 팬사인회 참여권, 기념품을 증정하고, 열다섯 명에게는 2016 KBO 간행물 세트(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규칙)를 증정한다. 채택된 질문은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