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칩에서 대추?완두 스낵까지…원물간식 종류 다양해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첨가물 없이 만든 원물간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식품업계는 앞다퉈 인기 원재료들을 앞세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츄앤크리스피 대추는 엄선된 대추의 씨를 빼고 진공저온공법으로 만들어 한 입에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치즈를 주재료로 한 간식도 내놨다. 츄앤크리스피 치즈마일드와 츄앤크리스피 치즈리치는 100% 치즈를 그대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치즈 맛이 살아 있다. 특히 본 고장 이탈리아산 치즈만을 사용해 고유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자색고구마 그대로’, ‘배 그대로’, ‘감 그대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재료를 깨끗하게 2중 세척한 후 껍질째 동결건조해 껍질이 가진 영양까지 함께 담고 있다.
초록마을도 100% 과일칩을 다양한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 합성첨가물 없이 원재료 그대로 동결?건조시켜 만들어 과일 고유의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시킨 제품으로, ‘유기농딸기칩’, ‘유기농바나나칩’, ‘‘순수한라봉칩’, ‘순수배칩’ 등 다양한 종류로 만나 볼 수 있다. 과자처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시리얼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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