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대우건설 은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연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에 3일간 1만여명,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에는 1만 2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8층~23층 아파트 7개동 총 5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 34가구, 65㎡ 4가구, 75㎡ 38가구, 81㎡ 4가구, 84㎡A 256가구, 84㎡B 80가구, 91㎡A 26가구, 91㎡B 8가구, 96㎡ 72가구, 104㎡ 6가구 등이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으로 구성된 총 169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9㎡ 306가구, 62㎡ 91가구, 74㎡ 367가구, 84㎡ 784가구, 99㎡ 142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인근 신도시 전세값 수준인 96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평형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계약금은 전평형 500만원으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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