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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풀세트 접전 끝에 ‘챔프 1차전 승’

최종수정 2018.09.12 00:18 기사입력 2016.03.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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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시몬[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챔프전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OK저축은행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에 3-2(25-22, 25-15, 23-25, 14-25, 17-15) 승리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이날 로버트랜디 시몬(28점)과 송명근(21점)의 화끈한 공격력에 힘입어 승리했다. 반면 18연승을 달렸던 현대캐피탈은 오레올(26점), 신영석(13점) 등이 분전했으나 홈에서 패하고 말았다.

OK저축은행은 1, 2세트를 먼저 따냈다. 시몬은 후위 공격으로, 20-19 첫 역전을 일궈냈고, 송명근도 서브 득점을 성공시키며 1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에서 시몬은 다섯 점, 송명근이 여섯 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서도 송명근과 시몬의 활약으로 가볍게 25-15로 승리했지만, 3세트부터 흔들렸다. 오레올과 문성민의 공격이 살아난 현대캐피탈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송명근의 공격 범실과 신영석의 속공으로 기회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22-19에서 최민호가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세트 현대캐피탈은 오레올이 연타 공격을 성공시키며 다섯 점차 리드를 이끌었다. 16-13에서는 연속해서 일곱 점을 뽑는 저력으로 4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승부는 5세트 막판에 갈렸다. OK저축은행은 15-15 듀스로 맞선 가운데 송명근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시몬의 강력한 서브를 상대가 받아내지 못하자 이것을 송명근이 그대로 밀어넣어 결승점을 뽑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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