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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날씬 기준은 A4용지로 허리 가리기?…SNS서 유행

최종수정 2016.03.19 00:00 기사입력 201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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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사진=웨이보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중국에서 새로운 '날씬한 몸매의 기준'이 등장했다. 앞서 나왔던 '쇄골에 동전쌓기', '손을 등뒤로 돌려 배꼽 만지기'등의 날씬한 몸매 인증과 또 다른 방법이다.

지금 중국에서 유행하는 날씬함 인증 방법은 'A4 허리 도전'이다. 배꼽 부근 허리가 A4 용지를 세워서 완전히 가려져야 날씬하다고 말할 수 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최근 'A4 허리 도전'이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중국 유명 여배우들도 가는 허리선을 자랑하기 위해 자신의 SNS 계정에 인증샷을 올렸다고 18일 보도했다.

이런 유행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들에게 미의 기준을 오도할 수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일부 여성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무리한 기준에 맞추려다 폭식과 토하기를 반복하는 이상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의료계 관계자는 쌀과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주스나 야채만을 먹으면 심각한 대사 불균형으로 영양실조가 올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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