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비금면 천일염생산자협의회가 18일 비금농협 회의실에서 ‘2016년 고품질 천일염 생산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비금농협(조합장 최승영)은 고품질 천일염 생산 5어가를 선발 표창하고 고품질 천일염 생산 방안과 내달 10일 이후 오는 9월 30일 이전에 생산된 천일염만을 매입한다는 내용을 생산자 교육에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비금면은 호남 천일염의 시발지로서 고품질 신안천일염 생산을 위해 생산시기 조정에 나섬으로써 타지역에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