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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현장행정”가동

최종수정 2016.03.17 10:38 기사입력 2016.03.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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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완도군청


"9개 분야 선정해 중점 추진, 우수 읍·면 인센티브 부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역 내에 있는 역사유적, 문화자산, 관광시설, 복지 등 사각지대 없는 읍면장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읍·면장 현장행정 강화 업무 추진지침’을 마련해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군은 지방자치의 최 일선 책임자인 읍면장의 역할 9개 분야를 선정해 매뉴얼화해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일 잘하는 읍·면장을 상·하반기 현장행정 추진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상 사업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재·관광시설의 상시점검 체계 확립을 위해 군 관내 문화재·관광시설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주 2회 상시 점검을 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행락철, 축제기간 등에는 공중화장실 청결상태를 상시 점검한다.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분야는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지원여부 결정, 복지자원 발굴, 취약가구 동향파악 및 모니터링을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운영한다.

또 국민기초생활 신규수급자 적기 발굴 및 부정수급 등을 예방하기 위해 월 1회 차상위 계층 집중관리 및 부정수급예방을 위한 공적자료 적기 반영, 중점관리가구 생활실태 파악, 수급자 신고의무 교육이 추진된다.

재해·재난 예방태세 확립분야는 재난·안전사고 사전예방활동, 재난현장에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골든타임”확보, 선진 안전문화운동 실시, 교통시설·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공공시설 등 일상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는 안전신문고를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수시 점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인권사각지대 해소, 불법 건축물 및 노상 적치물 단속, 깨끗한 생활환경 관리, 불법농지 단속 및 산불예방 강화, 주민과 소통하는 훈훈한 지역공동체 조성분야 등이 추진된다.

오정임 자치행정과장은 “행정의 최 일선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읍·면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읍·면장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현장행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민선 6기 공약사항인 '이동군수실'을 통하여 읍·면과 도서낙도를 수시로 방문해 어업분야, 농업분야, 축산분야 등 현장에서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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