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활 전주곡' 정조국, K리그 클래식 1R MVP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조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정조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두 골을 터트리며 부활의 전주곡을 울린 정조국(32·광주)이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개막전 위클리 베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별중의 별은 정조국이었다. 정조국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3-3 무승부에 기여했다. 연맹은 정조국에 대해 "멀티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득점 뿐만 아니라 광주 공격의 선봉장으로 상대를 공략했다"고 평을 달았다.

공격수 부문에는 정조국과 함께 김신욱(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김신욱은 FC서울과의 홈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전북에게 1-0 승리를 안겼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성남의 티아고, 김두현을 비롯해 이승기(상주), 심동운(포항) 등 올 시즌 첫 골을 개막전에서 신고한 이들이 대거 포함됐다.
수비수에는 이태희(성남), 김오규(상주), 이광선(제주), 정운(제주)이 호명됐고 골키퍼는 김동준(성남)이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