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18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광산구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광주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서구 기아자동차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을 소방, 경찰, 전기, 가스, 통신 등 50개 유관기관 6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유관기관 역할분담, 대형재난 사고수습 등 전반적인 훈련결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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