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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6년 친환경 녹색임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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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군 산림자원 보호와 산림자원을 이용한 소득창출을 위한 친환경 녹색임도 조성에 나선다.

영암군이 군 산림자원 보호와 산림자원을 이용한 소득창출을 위한 친환경 녹색임도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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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까지 산림자원 효율적 이용 위한 산림경영 기반구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군 산림자원 보호와 산림자원을 이용한 소득창출을 위한 친환경 녹색임도 조성에 나선다.
영암군에 따르면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자연지형에 부합되는 환경 친화적인 임도 신설과 개보수를 위해 총 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덕진 영보지구 외 5개 지구’ 3.9km의 임도를 10월말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 노면이 유실되거나 매몰되어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는 ‘미암 두억지구 외 5개 지구’ 25.8km의 임도는 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 임도개설과 관리로 임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산림휴양 등 다양한 레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까지 총 95.3km의 임도를 개설하고 산불예방, 조림, 육림, 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와 휴양, 레저시설 등 산지자원화를 위한 개보수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산간마을의 교통개선을 물론 임산소득 증진에 기여해 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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