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예비후보는 “현정권의 무능과 권위적인 통치행태는 세월호 사태의 수습과정과 지난 3년의 경제상황을 통해 온국민 앞에 여실히 드러났다”며 “새롭고 참신한 정치세력의 발굴과 육성만이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과 호남정치 복원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국민 행복을 위한 국정 운영과 광주와 광산 발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참신하고 개혁적 인물이 과연 누구인지 이제는 지역민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며 “한국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칠 수 있는 도덕적이고 개혁적 인물에 대한 지역민의 현명한 판단만이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